유제품과 콩제품 외에 칼슘 보충 함량이 매우 높은 이 몇 가지 채소도 큰 도움이 된다

아기가 성장하는 황금기에 골격과 치아의 건강한 발육은 모든 엄마의 마음속의 가장 중요한 일이다.칼슘은 이 과정의 핵심 영양소로서 그 중요성은 자명하다.널리 알려진 유제품과 콩제품외에 록엽채소라는 자연계의 보물은 풍부한 칼슘함량과 전면적인 영양조합으로 아기의 칼슘보충의 유력한 조수로 되였다.

주방에 들어서면 우리는 평범해 보이는 푸른 잎채소들이 실제로 낮지 않은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냉이는 채소계의'칼슘 함유의 왕'으로 불리며 100g당 294㎎의 칼슘 함량을 자랑한다.뿐만 아니라 냉이에는 카로틴이 풍부해 아기의 시력 발달에 큰 도움이 된다.다만 칼슘 흡수를 더 크게 하기 위해서는 조리 전에 데쳐서 일부 초산을 제거하고 영양이 아기에게 더 쉽게 흡수되도록 하는 것을 기억한다.

이 식탁의 단골손님인 당근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 봅시다.우리는 흔히 그 뿌리부분의 맛과 영양에만 관심을 돌리면서 버려진 당근술을 홀시한다.사실 당근술의 칼슘함량은 아주 리상적이다. 100그람당 350밀리그람에 달하고 칼륨, 철 등 광물질도 풍부하여 진정한"영양소금고"이다.다음에 채소를 살 때 당근술도 집에 가져가 아기의 보조식에 록색과 건강을 더해주어도 무방하다.

이밖에 갓, 목이버섯, 소회향, 유채, 털콩, 갓 등 채소도 마찬가지로 칼슘의 고질원천으로서 그들의 평균칼슘함유량은 100그람당 100밀리그람에 접근하거나 초과하여 아기에게 다양한 칼슘보충선택을 제공해주었다.아기의 보조식을 준비할 때 이런 고칼시움채소를 교묘하게 융합시키면 아기의 식탁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롭게 할수 있을뿐만아니라 일상적인 칼시움수요도 쉽게 만족시킬수 있다.

그러나 특히 고칼슘 채소는 좋지만 아기 음식에서 유제품의 지위를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유제품은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고질 단백질, 지방 및 다양한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어 아기가 전면적으로 성장할 수 없거나 부족할 수 없는 영양원이다.그러므로 채소가 가져다준 건강리익을 향수하는 동시에 아기가 매일 충분한 유제품을 섭취할수 있도록 확보해야 한다.

채소 섭취량에 대해서는 아기의 연령대에 따라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7월령부터 점차 채소의 섭취량을 증가시켜 각 년령대가 추천하는 적합량에 도달하기까지 아기가 균형적인 영양지원을 받는데 도움이 된다.이와 동시에 비타민D의 보충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관건적인 인자이다. 특히 일조가 부족한 계절에는 매일 아기에게 적당량의 비타민D방울제를 복용해야 한다.

총적으로 록엽채소와 유제품을 과학적이고 합리하게 배합하고 적당량의 비타민D를 결합하여 보충함으로써 우리는 아기의 골격과 치아발육에 튼튼한 영양기초를 제공할수 있다.사랑이 지혜와 동행하고 아기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하며 모든 찬란한 미래를 맞이하도록 해야 한다.